우주/항공/방산/에너지 분야의 축적된 기술 및 노하우 보유

항공우주사업부 소개

글 장익수 사업부장/ 항공우주사업부

New Space 시대를 선도하는 전라북도의 유일한 우주 전문 엔지니어링 수행 부서 : 캠틱종합기술원 항공우주사업부

요즘 전 국민에게 매우 핫(Hot)한 관심과 새로운 성장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우주분야에서 15년 이상의 다양한 실적과 전문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캠틱종합기술원 항공우주사업부는 국내 New Space 시대를 선도하며 성장해가고 있다.

우주 관련해서 예전에는 지금과 다르게 일시적인 이벤트성 관심을 갖거나 아니면 생소하기 까지 했던 2006년, 우리나라 최초 정지궤도위성인 천리안 위성에 장착되는 통신안테나와 관련된 기계지상지원장비(MGSE)를 개발하여 납품한 것을 시작으로 이후 최근 발사된 우리나라 최초 달 궤도선 “다누리”를 포함해 모든 국내 위성개발에 있어서 AIT(조립, 통합, 시험)에 필요한 다양한 MGSE를 개발해 오고 있다. 이런 실적과 경험이 바탕이 되어 해외 위성 전문 기업들과도 교류와 협업을 통해 위성 개발에 있어서 국내외로 캠틱종합기술원이 MGSE 전문기관으로 자리메김하게 되었다.

이외에 위성발사용 로켓(다누리) 및 가스터빈 엔진을 구성하는 핵심 부품 개발을 위한 다양한 시험장치(시설) 및 시험리그를 개발(H/W, S/W, DAS)하고 시험, 분석 능력을 통해 관련 국내 국책연구소 및 주요 전문기업들과 활발히 협력을 하고 있다.

지속적인 성장에 필요한 미래 우주기술을 위한 다양한 선도적인 우주분야 연구개발(R&D)도 수행하며 앞으로 위성관련 기술뿐만 아니라 우주탐사분야에 있어서도 실적을 낼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하기 위한 과정을 한발 한발 나아가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국내외 관련 학회 및 대학과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우주 선진국의 새로운 트렌드와 신기술에 대한 연구방향 등을 분석 예측하여 부서의 미래 성장방향 등을 수립하는 등의 선제적인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

캠틱종합기술원 항공우주사업부는 전라북도내 유일한 우주분야 전문 엔지니어링 연구부서로 지난 15여 년 동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끊임없이 기술개발과 성장을 해 왔듯이 전 세계적으로 신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우주산업에 있어 이제 국내를 넘어 세계가 인정하는 우주 엔지니어링 전문기관이 되어 우주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수행하는 것을 목표로 전 부서원 하나하나가 자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가자~! 세계를 넘어 우주를 향해~